사장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도봉동 인테리어 부탁드린 김관영입니다..
이사하고 정신없이 일주일을 보내고 이제야 시간이 나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아버지, 어머니, 형님들 다 만족하시고 친척분들까지 다 감탄하십니다..
인터넷 연결 기사분, 가구 배송기사분, 가전제품 배송기사분들 올때 마다 인테리어 잘됐다고 하네요.. 그럴때 마다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 집니다.. ^^

촉박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신경써 주신점을 이제서야 서서히 느낄수가 있네요.. 세심한 마무리를 도와주신 업체 직원분들도 감사하단말을 전하고 싶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짧은 시공일 때문인지 페인트 칠이 군대 군대 얼룩이 져 있네요.. 조금 일찍 찾아 가지 못한것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란 짧은 기간에 이렇게 인테리어 할 수 있는 곳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도봉산이 단풍이 절정기네요.. 언제 한번 들려서 차라도 한잔 하시고 가세요.. 아버지께서 좋아 하실겁니다.. ^^ 수고 하셨구요.. 계속 좋은 인연으로 남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