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윤진님.
별말씀입니다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부모님도 덕이 많은분인것 같습니다.
특히 어머님은 연세와 달리 소녀 같으시네요.
이윤진님 가족은 아빠는 물론 아이들까지 효자 효녀십니다.
부모님과 대화중에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전부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자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사장님.
>이번 공사 너무 힘드셨죠? 정말 사장님께 죄송스럽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그런 와중에도 늘 유쾌하시고 시원 시원하게 일처리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기다 저희 어머님께서 많이 까다로우셔서 무척 힘드셨죠? 까다로운신 저희 어머님 마음에 쏙 들때까지 성심 성의것 해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
>이번에 이사 하면서 너무 욕심을 내도 안돼고 억지로 할려고 하면 될일도 안됀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자칫하면 큰소리가 많이 났을 터인데 사장님 덕분에 공사가 잘 마무리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한번 여러모로 신경 써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자꾸 오시라고 해서 죄송하지만 시간 나실때 다음 사항을 위해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저희 어머님 댁 (쌍문도 한양)
> ㄱ.거실 화장실에 있는 세면대 수도꼭지가 많이 뻑뻑한것 같아요. 한번 봐주세요
> ㄴ.붙박이하시는 분께서 넥타이 걸이를 바꿔서 박아 주셨어요. 시간 나실때 바꾸어 주세요^^
>2. 저희집 (중계동 현대) : 저희집은 정말로 천천히 오시면 됩니다. 그냥 참고하시다 지나가실때 들려 주세요^^
> ㄱ. 지난번 말씀드린 문틀에 조각이 떨어진 건하고,
> ㄴ. 창문이 부드럽게 안닫히는데 좀 신경이 쓰여서요
> 이상입니다.
>
>너무나 예쁘게 어머님 댁을 꾸며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이윤진 올림